2024년 공개 예정이다

포르쉐가 718 전동화 버전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가 자사의 세 번째 전기차는 718의 후속이 될 것이라 발표했으며, 출시 시기는 마칸 EV 출시 이후 2024년 말이 될 예정입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루메 회장은 “포르쉐는 신차를 통해 전동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2020년대 중반부터 718은 전동화 버전만 제공될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전기차 공세 강화에 맞춰 현재 포르쉐는 자체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외신은 포르쉐가 셀포스 그룹과 함께 고성능 배터리 셀을 개발 중이며, 2024년 생산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배터리 개발 완료 시기와 718의 전기차 출시 시기가 겹치는 만큼 해당 배터리가 718 및 카이맨 등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718의 전동화는 이미 여러 외신에 의해 기정사실로 보도됐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미션 R 콘셉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차가 등장할 것이며, 포르쉐가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718의 후속은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타이칸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포르쉐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50%를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구성하며, 2030년까지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이에 외신은 포르쉐가 전기차 비중을 높이는 만큼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후 자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 보도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테슬라 스타일의 충전 인프라가 될 것이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전기차 수요가 많은 지역부터 설치될 것이라 외신은 전했습니다. 






루츠 메쉬케(Lutz Meschke) 포르쉐 재무책임자(CFO)는 테크크런치(TechCrunch)와 인터뷰에서 “단순 충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충전 인프라 구축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끝으로 포르쉐는 아이오니티(Ionity) 및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fy America)와 파트너십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올리버 회장 역시 “자체 파트너와 함께 프리미엄 충전소 등의 충전 인프라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 / DESIGN AN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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