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력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이 새로운 A35 4MATIC 세단은 새로운 소형 자동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Mercedes-AMG의 두 번째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306 마력의 2.0 리터 4 기통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AMG SPEEDSHIFT DCT 7G 듀얼 클러치 변속기, AMG 서스펜션 및 가변 AMG Performance 4MATIC All- 휠 드라이브를 갖추어 일반 소형차의 성능을 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2729mm이라는 긴 휠베이스와 대신 매우 짧은 앞, 뒤 오버행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탑승객을 위한 실내공간을 넓히면서도 스포츠 세단 특유의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또한 굵은 캐릭터 라인이 숄더 라인과 이어지면서 엣지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이는 테일 램프까지 연장되어지고 있습니다.

0-100km/h(제로백) 4.8 초의 성능과 최고 속도 250Km인 이 모델은 기존 AMG의 소비자층이 아닌 이제까지 AMG를 경험해보지 못한 좀 더 젊은 층을 위한 모델로서, 메르세데스 -AMG의 CEO인 Tobias Moers는 이 모델을 통해 새로운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릴 것이라 기대한다며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모델에는 AMG만의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들어가는데 5개의 ‘AMG Dynamic Select Drive Program’이 그것입니다. 운전자는 5개의 각각 다른 드라이브 컨트롤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lippery’, ‘Comfort’, ‘Sport’, ‘Sport +’및 ‘Individual’ 이 5가지의 모드는 엔진과 변속기의 변화를 주어 편안한 일상 드라이빙부터 스포티한 드라이빙까지 다양하게 차의 성격을 바꿔 줍니다.

인테리어에서 전반적인 가죽의 소재는 ‘Atrico’라는 인공 가죽으로 만들어지며, 색상은 Black 혹은 Neva Gray로 2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두 가지의 컬라와는 대비되게 빨간 색상의 스티치가 제공됩니다. 뒷좌석의 헤드룸의 크기는 944mm로 동급 차량 중에서도 확실히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립 영역의 가죽에는 천공이 되어 있어 그립감의 느낌을 좀 더 향상시켰으며 가죽위에 다른 인테리어와의 통일성으로 빨간색의 스티치가 들어가 포인트를 더해 줍니다. 아연 도금 스티어링 휠 기어 시프트 패들은 수동 기어 시프팅으로 더욱 스포티한 주행 스타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운전대 안쪽에 설치된 컨트롤러를 통해 5가지의 AMG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직접 작동될 수 있으며, 선택한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컨트롤러와 직접 연결된 컬러 LCD 디스플레이에 표시됩니다. 다른 불필요한 동작 없이 운전대에서 직관적으로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A35 4MATIC는 AMG TRACK PACE라는 새로운 기능이 옵션으로도 제공됩니다. 가상 레이스 엔지니어 역할을 하는 이 기능은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일부이며 레이스 트랙에서 주행하는 동안 80 개 이상의 차량 관련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기록합니다.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들은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계기판 및 옵션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 표시됩니다.

젊은 층을 겨냥하여 작지만 실용적이고 때로는 매우 거칠고 스포티함까지 보여주는 이 새로운 A35 4MATIC  AMG 차량에는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이 차량을 도심에서 마주치는 상상을 해보며 이상으로 A35 4MATIC AMG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