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한정 생산된다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하는 랜드로버가 특별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입니다. 007 시리즈의 최신작인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과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본드 에디션은 오직 300대 한정 생산되어 특별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항상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영화 속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듯 이번 에디션은 익스텐디드 블랙 팩(Extended Black Pack)이 제공되어 차량 전체가 시크한 검은색으로 도색됩니다. 또, 22인치 루나 글로스 블랙(Luna Gloss Black) 알로이 휠과 및 시그니처 제논 블루(Xenon Blue) 프런트 브레이크 캘리퍼가 함께 적용됩니다. 

어두운 외관과 함께 차량 후면에는 디펜더 007 베지가 부착되며, 조명 트레드 플레이트 및 특별히 개발된 터치스크린 시작 애니메이션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독특한 007 퍼들 램프 그래픽이 추가돼 기존 디펜더와 차별화를 더하고 ‘One of 300’ 에칭과 ‘SV Bespoke’ 로고가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랜드로버의 브랜드 디렉터인 핀바 맥폴(Finbar McFall)은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크린에 등장하는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라고 전하며, “랜드로버와 제임스 본드의 38년 제휴를 기념한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90과 110 두 가지 트림을 제공되며, 차량에는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돼 최대 518마력과 625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이를 통해 90 모델의 경우 4.9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40km에 이르게 됩니다.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 30일 개봉되며, 영화 속에는 디펜더 이외에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2대, 레인지로버 클래식 그리고 랜드로버 시리즈 3 등 다양한 랜드로버 모델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글 / DESIGN AN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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