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술계 ‘핫’ 아티스트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초현실주의 전시 구성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다니엘 야삼(Daniel Arsham). 미국 클리블랜드 출신의 그는 상상치 못한 4차원 공간을 시각화해 관람객에게 신성한 충격을 전달한다.

그리고 최근 다니엘 야삼이 예술과 거리가 먼 F1과 만나 화제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헤밀턴(Luis Hamilton)의 F1 헬멧에서 영감받은 감각적인 헬멧 작품을 선보인 것.

그는 헤밀턴이 선호하는 보라색을 기조로 크리스탈 등의 장식을 얹어 기능적인 헬멧을 예술 오브제로 재탄생시켰다. 예술과 동떨어진 분야마저 자신의 색깔로 재창조한 다니엘 야삼. 그의 천부적인 예술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윤정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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