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kW 전기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안녕하세요. DA 리포트입니다.
미국 프랫  휘트니(P&W), GE 함께 세계 3 엔진 제작사로 꼽히는 롤스로이스. 100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글로벌 항공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가 순수 전기 비행기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spirit of innovation)’ 처녀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이 15분간 영국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히며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지난 10월 이미 한차례 지상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1여 년 만에 실제 비행에 성공하며 순수 전기 비행기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비행기 내부에는 400kW 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롤스로이스는 새롭게 탑재된 배터리가 지금까지 항공기용으로 조립된 배터리 중 가장 전력 밀도가 높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이 시속 300마일, 약 480km/h의 최고 속도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비행에 대해 영국 비즈니스 장관 콰시 콰르텡(Kwasi Kwarteng) 깨끗한 형태의 비행(cleaner forms of flight)으로 전환하는 있어 진전이라 소감을 남겼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앞으로 전기 항공기 기술을 발전시켜 이탈리아 항공기 제조업체 테그남(Tecnam)과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위데뢰에(Wideroe) 항공사와 손잡고 통근을 위한 순수 전기 여객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수직 이착륙 비행기 개발에도 해당 기술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과연 롤스로이스의 스피릿 오브 이노베이션이 향후 순수 전기 비행기 발전에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A 리포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DESIGN ANATOMY
문의 / designanatomy@naver.com
© 디자인해부학, All rights reserved.